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1일, 풍성한 게임 이용을 돕는 신규 장착형 아이템 ‘모험가의 고서’를 업데이트 했다.

‘모험가의 고서’는 새롭게 등장한 장착형 아이템으로, 이용자는 ‘모험가의 고서’를 통해 특정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더 많은 전투 경험치와 은화, 스킬 경험치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모험가의 고서’는 53레벨 이상 흑정령 의뢰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착용 후 특정 의뢰를 완료하면 게임 내 재화로 환전할 수 있는 은괴를 얻을 수 있다.

‘모험가의 고서’는 향후 의뢰 완료시 경험치와 공헌도 등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도록 기능과 적용 범위를 확대 및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검은사막'의 드넓은 월드를 더욱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지름길 모드’가 추가됐다.

이 기능은 월드맵에서 지름길 설정 모드 활성화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 이동 경로를 최소화함으로써 이용자 편의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전 세계 '검은사막' 이용자들의 창의력과 미적 감각을 겨루는 ‘2018 검은사막 글로벌 의상 공모전’ 일정이 마침내 공개됐다.
총상금 13,000달러와 각종 게임 아이템이 걸려있는 이번 공모전은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 신청을 받게 되며, 지역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정된 작품 중 오는 4월 최종 글로벌 결선을 통해 ‘글로벌 BEST’ 를 선정하게 된다.

한편, 게임 속 6종의 몬스터를 애완동물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애완동물 패키지’가 출시됐다.

이용자는 붉은 오크, 골렘, 나무 정령, 키메라, 켄타우로스, 카마실비아 불곰 등 기술 경험치 증가에 특화된 애완동물 중 3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패키지는 3월 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모험가의 고서’ 업데이트와 ‘2018 검은사막 글로벌 의상 공모전’의 주요 일정 그리고 신규 출시 아이템에 관한 세부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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