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개발사, Joypiegame, 조이파이게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신규 직업인 ‘단’을 선보였다.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단’은 전장에서 몸을 숨겨 빠르고 치명적인 공격 기술을 선보이는 암살자이다. 이로써 <열혈강호 for kakao>는 기존 ‘도’, ‘검’, ‘창’, ‘궁’, ‘의’와 함께 ‘단’이 추가되면서 총 6개의 직업을 갖추게 됐다. 

그 외에도, 대량의 경험치 획득이 가능한 ‘온천’ 콘텐츠가 추가되고, 신규 신병 ‘서월낭도’와 무림 8대 기보 ‘괴명검’을 선보이는 등 기존 콘텐츠의 확장 및 편의 기능이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열혈강호 for kakao : 단의 역습'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에 접속할 경우 경험치 등 다양한 성장 재료를 지급하는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정식 오픈 100일을 맞이해 ‘100일 기념 케이크 모으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정금석’, ‘수룡린’, ‘홍보석’,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수집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외 진행되는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와 함께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캐릭터로 등장하며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돼 구글 최고 매출 탑 3를 기록했으며, 30일 기준 원스토어 최고 매출 2위를 유지하는 등 여전히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for kakao'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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