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에 새롭게 선보이는 22번째 전장인 ‘블리자드 월드(Blizzard World)’와 새로운 전설 영웅 스킨을 포함한 100여개의 신규 아이템이 오늘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월드’는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 ‘워크래프트’(Warcraft®), ‘디아블로’(Diablo®) 그리고 ‘스타크래프트’(StarCraft®) 세계관을 기념하는 놀이 동산 컨셉의 점령/호위 전장이다.

지난해 블리자드 커뮤니티 연례 행사인 블리즈컨에서 처음 공개된 이래 많은 화제와 관심을 받아온 전장으로 이곳에서 플레이어들은 아제로스에서 첫 발을 내딛었던 스톰윈드 성문으로 돌격하고,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와 맞서 싸웠던 곳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에서 첫 저글링 부대를 생성했던 곳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길 잃은 바이킹’과 같은 블리자드의 고전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 등 숨겨진 재미를 찾는 즐거움도 더해졌다. ‘블리자드 월드’는 금일부터 빠른 대전을 통해 플레이 가능하며 플레이어들이 해당 전장에 익숙해질 시간을 제공한 후 경쟁전에 적용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월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해당 전장의 소개 영상(https://youtu.be/jZiExBIuYG8)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블리자드 월드’와 함께 게임에는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 세계관이나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이 기본 전리품 상자에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검은냥이 D.Va’, ‘야만용사 자리야’, ‘불멸자 오리사’, ‘블랙핸드 둠피스트’ 등 다수의 신규 전설 스킨과 ‘메르시의 파라솔’, ‘솜브라의 마리오네타’, ‘트레이서의 폭탄 돌리기’ 등 감정 표현, ‘바스티온의 재설정’, ‘솔저: 76의 소등’, ‘윈스턴의 구르기’와 같은 새로운 하이라이트 연출, 그리고 다양한 스프레이까지 100여 가지 이상 신규 외관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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