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에서 최상위 어종 ‘어신’ 공략 지원을 위한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추가 된 어신은 매주 일요일에 한 번만 등장하는 낚시의 신 최강 어종으로, 정복 시 최고급 보상을 제공하는 만큼 공략이 매우 까다로워 유저와 길드원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어신을 보다 쉽게 공략하기 위한 강력한 제작 장비를 제공한다. 낚싯대와 릴로 구성된 제작 장비는 오는 28일까지 게임 내 ‘어신전 & 제작장비’ 가이드를 읽은 모든 유저들에게 제공 되며, 데미지형·수비형·기교형 등 특성에 맞게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이번 제작 장비를 지급 받은 모든 유저들에게는 어신전에서 보다 효과적인 공격을 지원하는 ‘어신 부스터’를 보너스 특별 아이템으로 제공한다. 어신 부스터는 낚시 액세서리 레벨을 500증가 시켜주며, 오직 어신에게만 그 효과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의뢰 조사단원의 우호도 2배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사단원은 유저의 의뢰를 모아 다양한 재료 아이템을 수집하는 캐릭터로, 이벤트 기간 동안 조사단원과의 우호도가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획득 가능한 재료 아이템도 늘어나게 된다.

한편, ‘낚시의 신’은 2014년 전세계 동시 출시된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전세계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최고의 글로벌 레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짜릿한 손맛을 강조한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로 아시아,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낚시의 신은 89개국 애플 앱스토어, 32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스포츠게임 누적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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