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1일 자사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서 ‘렛츠기릿’ 파이널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9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번 겨울 시즌에 마련된 ‘렛츠기릿’ 시리즈 업데이트 마지막 콘텐츠로 신규 모드 ‘좀비탈출’을 선보였다. 기존의 ‘좀비대전’ 모드에 출발과 목표 지점이 지정되는 ‘익스트림 레이싱’의 스테이지 구성을 접목한 버전으로, 보다 스릴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1월 24일까지 ‘좀비탈출’을 플레이하는 유저 전원에게 각 카테고리 별 총기 아이템(3일)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L4HC 총기별 상자’를 하루 최대 3개씩 지급한다. 또, 31일까지 ‘좀비탈출’ 스토리를 감상하거나 공략을 댓글로 남기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달 22일 ‘버블파이터’ 서비스 9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24일까지 9주년 ‘매직바늘’과 ‘골드매직바늘’을 지급하고, ‘빙고’ 이벤트를 통해 ‘캡틴 쉐도우 해머HC’ 등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1월 18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는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2010년 10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한 ‘넥슨캐시’ 수량 기준에 따라 게임 내 ‘마일리지’를 무상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