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연내 다양한 모바일 게임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올 한 해 ‘아홉번째하늘’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위드가 국내 퍼블리싱으로 선보일 게임들은 2D 수집형 모바일RPG ‘아홉번째하늘’을 시작으로 모바일 RPG, 퍼즐 게임, 도탑류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모바일 게임은 유명 IP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과 도탑류 게임으로 협의 진행 중에 있다.

이들 모바일 게임은 계약이 확정되는 대로 국내 실정에 맞게 한글화 작업을 진행한다.

이어 플레이위드는 자사를 대표하는 온라인 게임 ‘로한’ IP를 바탕으로 한 ‘로한모바일(가제)’ 개발 및 퍼블리싱 관련해서 국내 모바일 개발사와 계약을 맺었다.

로한모바일은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하고 플레이위드가 지난 2005년부터 서비스 중인 대표 온라인 게임으로 MMORPG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콘텐츠 요소로 국내외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앞으로 플레이위드는 로한 IP와 관련된 사항을 국내 개발사에 지원하는 등 상호 협업을 통해, 게임과 관련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르면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이효철 본부장은 “플레이위드는 보다 적극적인 모바일 게임 공략을 위해 지난 해부터 자사만의 서비스 노하우와 시스템 구축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 구성 등 국내외 성공적인 퍼블리싱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온라인 게임 ‘엘로아’의 지식 재산권 모두를 인수하는 등 2018년 다양한 플랫폼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해 연초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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