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개발사, Joypiegame, 조이파이게임)'의 2018년 새해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4차 전직 시스템이다. 그 동안 60레벨 달성 후 3차 전직까지 가능했다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4차 전직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스킬 추가 및 관련 장비 착용시 캐릭터 외형 변화에 따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4차 전직은 80레벨을 달성하면 실행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80레벨 영웅 및 전설 등급의 장비 제작 시스템이 오픈 됐으며, 신규 지역 ‘화림평원’이 추가돼 신규 월드 BOSS를 만날 수 있다. 또 게임 내 이용자와 일대일 대결이 가능한 대전 콘텐츠 ‘비무’를 선보여 박진감 넘치는 결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회사측은 '열혈강호 for kaka'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9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경험치 등 다양한 성장 재료를 지급하는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같은 기간 동안 던전 및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아이템을 모아 게임 내 고급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수집 이벤트’도 실시한다. 그 외에도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와 함께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캐릭터로 등장하며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for kakao'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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