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18-01-05

http://www.playforum.net/webzine/Detailview/187518주소복사

넥슨코리아 신임대표 이정헌 내정자, 피파3 구단가치 2천억원 이상 '실력자'

넥슨의 게임에 대한 인사이트 탄력 전망

지난 11월 2일 피파온라인4 최초 공개 행사에 자리한 넥슨코리아 이정헌 신임대표 내정자  

넥슨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헌 사업총괄 부사장이 승진 내정됐다. 신임 대표이사는 1월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공식 선임된다.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3년 넥슨코리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10년 네오플 조종실 실장, 2012년 피파실 실장, 2014년 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내정자는 최근 모바일게임 사업강화 일환으로 'HIT(히트)', 다크어벤저3, AxE(액스), 오버히트 등을 넥슨만의 색깔을 입혀 연달아 성공시키며 매출 견인을 일조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또한 다양한 장르 발굴, 플랫폼과 e스포츠에 대한 투자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게임회사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를 오픈, 연 평균 200회 이상의 경기를 진행하는 국내 e스포츠 저변확대와 산업 성장을 이뤘다.

그는 넥슨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민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로 탁월한 사업 역량을 발휘해 14년 만에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특히 이 내정자는 지난 2012년 피파실 실장을 지낸 당시 '피파온라인3' 론칭과 흥행을 이끈 장본인이다. 피파온라인3 구단가치는 2,300억 원 이상, 순위경기 실력자로 알려지는 등 게임 플레이에서도 일가견이 있다.

이에 따라 넥슨은 게임 관련 인사이트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넥슨의 강점은 긴 시간 쌓인 다양한 경험을 통한 역량 내재화"라며 "넥슨만의 색깔과 경쟁력을 극대화해 글로벌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간 넥슨을 이끈 박지원 대표이사는 넥슨컴퍼니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on Officer) 역할을 맡아 글로벌 사업 및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 플레이포럼,무단 전재(펌)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공유
facebook 공유
twitter 공유

댓글 0

로그인하셔야 코멘트 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