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가 서비스하는 보드액션 RPG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가 1월 5일(현지시각)부터 북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양사는, 2017년 4월 '로드오브다이스'의 국내 공동서비스를 비롯해, 일본, 미국, 오세아니아(호주, 뉴질랜드), 유럽 전 국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신개념 보드 액션 RPG를 표방하는 <로드오브다이스>는 보드로 구성된 던전(스테이지)에 주사위의 힘을 가진 *다이서들을 소환해 진행하는 게임으로, 스토리 던전, 요일별 보스 던전, 실시간 협력 레이드(대규모 대전), 실시간 PVP(이용자 대전), 아지트 공방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게임이다.
 
오는 23일,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는 <로드오브다이스>는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참신한 방식과 규정, 고화질의 예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필리핀, 일본에서 론칭 이후 각 마켓 랭킹 상위권에 진입하며, 누적 다운로드 수 250만 돌파했다.
 
박지훈 엔젤게임즈 대표는 “<로드오브다이스>는 여타 게임과 차별화된 특별한 RPG로 지난 1년간 한국, 일본, 대만 이용자분들의 사랑 덕분에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북미에서도 게임성으로 많은 이용자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길 바라고 2018년엔 전 세계 이용자들이 <로드오브다이스>를 함께 즐기고 경쟁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색다른 게임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의 북미 시장 진출 소식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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