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M 공식 홍보모델 발탁... "고전게임에 현대적 감각 입혔다" 평가

게임 덕후로 불리는 배우 심형탁

4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된 '열혈강호M' 미디어 쇼케이스에 배우 심형탁이 등장했다. 심형탁은 열혈강호M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이날 행사에서 심형탁은 추첨을 통해 선발된 기자와 함께 PVP 결투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대결을 진행했음에도 2판 모두 완패 당했고, "다음 대결 상대는 누구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액션과 RPG를 좋아하는데 열혈강호M은 두 가지가 치밀하게 접목됐다"며 "오픈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이어 "별명이 치명타인데 크리티컬 표현도 굉장히 잘 돼 있어 오락실에 있는 게임을 하는 것 같다"면서 "고전게임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힌 느낌이 들었다. 입덕 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열혈강호M은 넥슨이 서비스하고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게임으로 오는 11일 출시된다. 국내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 이상을 기록 한 대한민국 대표 무협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제작됐고 원작을 깊이 있게 구현했다.

또한 '버튼 조합형 연계기', '스와이프' 등 새로운 시스템과 더불어 장비 강화성장 등 독특한 콘텐츠로 세간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기자와의 대결! '기도하는~'

첫 판 패배 후... "한비광이 아니라서 진 것 같아요"

한비광 플레이 후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는 심형탁!

그럼에도 완패... 결국 무너졌다

"게임을 못해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대결 상대는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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