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 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 ‘제 7탄 Chronogenesis / 시공의 재탄생’ 카드팩을 출시하고 새 리더 ‘유안’과 신규 클래스 ‘네메시스’를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제 7탄 ‘Chronogenesis / 시공의 재탄생’에서는 차원을 뛰어넘어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리더 ‘유안’이 첫 공개됐으며, ‘아리사’와 함께 세계를 구하는 스토리 모드를 추가해 흥미를 더했다. 

또한 8번째로 공개된 신규 클래스 ‘네메시스’는 ‘공명’ 전용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유저들은 보다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는 그간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려왔던 리더 스킨 ‘어둠의 지휘관 엑셀라’와 ‘케르베로스’, ‘레비온 기사 알베르’ 총 3종도 추가되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해당 리더 스킨들은 지난 ‘섀도우버스’ 1주년을 기념해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인기 카드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신규 카드팩 출시를 기념 해 유저들에게 보답하는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월 28일까지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제 7탄 Chronogenesis / 시공의 재탄생’ 카드팩 티켓 10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섀도우버스’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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