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8일 자사 신작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에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서비스 한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설 등급의 영웅 ‘레테’와 희귀 등급 영웅 ‘리토’ 등 신규 영웅 2종을 추가했다. 레테는 창을 휘둘러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물리 파이터로, 아군의 생존력을 향상시키면서 상대에게 강력한 광역 공격을 구사한다. 리토는 번개를 다루는 마법 파이터로, 감전을 통해 다수의 적을 무력화한다.

이와 함께 신규 토벌전 ‘레지슈타인’을 공개했다. 강력한 물리공격과 보호막을 장착하한 기계형 보스 ‘레지슈타인’을 마스터 난이도로 토벌 성공 시 공격에 특화된 ‘[파괴의]’ 장비 시리즈를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1월 11일까지 게임에 출석만해도 ‘5성 성장의 빛’, ‘젬’, ‘골드’, ‘6성 희귀영웅 소환권’을 지급한다. 또, 1월 1일 하루 동안 ‘해피뉴이어 5성 S급 반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2주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유저가 게임에 접속하면 14일간 총 ‘46만 골드’, ‘300젬’, ‘6성 희귀 영웅 소환권’ 등을 지급한다.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와 관련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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