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내년 1월 18일, 무료 모바일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World of Warships Blitz)’를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는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팀웍과 전략, 전투 기술을 기반으로 실감나는 해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무료 MMO 액션 게임이다.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는 중국 개발사인 킹넷(KingNet)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워게이밍의 모바일 전담 부문 '워게이밍 모바일(Wargaming Mobile)'이 퍼블리싱을 맡는다.

플레이어들은 일본, 미국, 독일, 소련의 전설적인 군함 90여 종의 함장이 되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재빠른 구축함, 다재다능한 순양함, 강력한 전함, 장거리 전술을 구사하는 항공모함 등 특징이 뚜렷한 4개 함종 중 하나를 선택해 화끈한 7대 7 전투를 즐길 수 있고, 팀웍을 쌓고 새로운 군함을 획득하며 싱글 플레이어를 위한 임무에 참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는 iOS와 안드로이드 이용자 모두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워게이밍 통합 계정을 통해 플랫폼과 기기를 변경하더라도 게임 진행 상황을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고 사전 등록을 신청한 플레이어들에게는 프리미엄 군함 Aurora가 지급된다.
 
‘워게이밍 모바일’의 타인 라이먼(Thaine Lyman) 슈팅게임 총괄(Head of Shooters)은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는 쉽게 배울 수 있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라며 "짧은 전투, 쉬운 컨트롤, 인상적이고 다양한 군함 등을 특징으로 하는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의 출시로 '워게이밍 모바일'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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