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이하 4:33)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와 WBIE(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 중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DC 언체인드’의 비공개 테스트(CBT)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 한다.

‘DC 언체인드’의 사전예약의 신청은 오늘부터 내달 9일까지 CBT 공식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CBT는 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총 8일간 한국·대만·일본·홍콩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집형 액션 RPG로 개발 중인 ‘DC 언체인드’는 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 등 DC 슈퍼 히어로와 조커·할리퀸·렉스루터 등의 빌런을 포함 총 3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메트로폴리스, 고담시티 등 다양한 DC 유니버스에서 전투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세 명의 영웅을 선택해 팀을 조합하고, 추가 세 명의 도우미 영웅을 선택해 필요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하거나 일시 소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는 ‘DC 코믹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슈퍼 히어로와 빌런 진영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6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 타임어택, 특별 임무, 디펜스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이야기 모드’에서는 미국 현지 ‘DC코믹스’ 아티스트가 참여한 ‘DC 언체인드’만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으며,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고유 ‘컷씬’을 통해 원작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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