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이벤트 10만 이상 달성... 전세계 유저 대상 '데빌몬' 지급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에서 중국 대표 '토마토' 판체로요가 우승을 차지하며 종료됐다.

컴투스는 지난 8월부터 3개월 간 LA, 뉴욕, 파리, 도쿄, 상하이, 서울, 타이페이, 방콕, 홍콩 등 총 9개의 주요 도시에서 SWC 오프라인 본선과 온라인 대회를 진행하고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각 지역 대표 선수 16명을 선발했다. 

또한 7천여 명을 수용 가능한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국내 최초로 경기를 개최했다.

글로벌 서머너즈 워 팬들이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SWC는 ‘거인의 던전’ ‘월드 보스’ ‘소원의 신전’ 등 ‘서머너즈 워’ 게임 속 콘텐츠를 형상화해 경기장에 설치하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즐거운 분위기로 꾸몄다.

특히 #SWC2017 해시태그 이벤트가 10만개 이상 달성돼 전세계 소환사들에게 '데빌몬'이 주어졌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월드파이널을 통해 SWC를 e스포츠를 넘어 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로 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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