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관 3일차 166,262명 방문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이 지난 16일부터 개최돼 폐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 지스타는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과 '당신만의 게임을 완성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보는 재미와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한 국내 대표 게임쇼로 자리매김했다.

조기신청 기간 중 BTC 부스마감은 유례없는 조기 마감이라는 기록이 나오며 참가업체와 업계 관계자에 흥행 기대감을 달궜다. 이번 지스타는 676개사, 2857부스(BTC관 148개사 1,657부스, BTB관 528개사 1,200부스)가 참여해 지난해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또한 3일차까지 방문한 관람객은 총 166,262명으로 이대로라면 작년 기록을 새로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BTC관은 메인스폰서인 넥슨코리아와 프리미어 스폰서 액토즈소프트를 필두로 넷마블게임즈, 블루홀, 트위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KOG, X.D. 글로벌, 기가바이트, 엔비디아 등이 참가해 신작 공개는 물론 각종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의 열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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