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존과 VR체험 '인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이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지스타는 '당신만의 게임을 완성하라' 슬로건을 걸었다.

이날 벡스코는 수능 연기 여파로 많은 학교들이 휴교에 들어가며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추운 날씨임에도 티켓이 필요없는 야외광장도 VR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로 구색을 갖추고 방문객을 맞이했다.

야외부스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슨코리아,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 엠게임, X.D 글로벌, NHN엔터테인먼트 등이 다채로운 콘텐츠로 방문객들과 호흡을 같이했다.

▲지스타 개막전 티켓 구매를 위한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넥슨코리아 야외 부스는 시연존에 참여한 방문객을 위해 선물을 마련했다

 

▲콘텐츠진흥원 야외부스는 VR 체험존으로 꾸몄다

▲오후 3시, 원스토어는 마술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증정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페이코 부스는 OX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고퀄리티의 엠게임의 VR 체험존과 SNS 이벤트!

▲액토즈소프트 야외부스는 이엠텍과 피칭 이벤트로 경품을 증정해 끝없이 긴 줄이 형성됐다

▲소녀전선, 붕괴3rd로 입지를 굳힌 X.D. 글로벌은 벽람항로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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