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기간 동안 희귀 포켓몬 출현 확률 상승, 전설포켓몬 재등장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지난 4일부터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포켓몬 페스타의 열기가 뜨겁다.


포켓몬 페스타는 포켓몬고 개발사인 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 SK텔레콤, 세븐일레븐, 롯데지알에스 등이 주최해 포켓몬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초겨울 날씨임에도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주말 나들이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롯데월드타워 야외 광장에는 12m 대형 벌룬이 설치되고 피카츄 퍼레이드, 포켓몬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피카츄 썬캡' 등 포켓몬 라이선스 상품을 스탬프 포인트 수집과 추첨으로 증정해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지난 10일부터는 희귀 포켓몬인 '마임맨'과 '안농', '피카츄'의 출현 확률이 높아져 수집욕을 자극했다.


나이언틱은 포켓몬고의 한국 첫 공식 이벤트인 '포켓몬고 위크 인 코리아'도 함께 진행중이다. 이 기간 동안 전설의 서울 일대에서 전설의 포켓몬인 프리져, 썬더, 파이어, 루기아가 재등장해 레이드배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포켓몬 페스타와 포켓몬고 위크 인 코리아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출현 확률이 높아진 희귀 포켓몬 '마임몬', '안농'

 ▲여기도 피카츄, 저기도 피카츄!

 ▲끊임없이 이어진 피카츄의 행렬

▲마치 포켓몬고 TV CF의 한 장면 같다

▲가족, 친구, 연인들 다양한 방문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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