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이블 메가코프는 전 세계 모바일 e스포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자사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신규 영웅 ‘로렐라이’를 추가하고, 새로운 스킨도 함께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영웅 ‘로렐라이’는 물의 힘을 다루는 지원형 캐릭터로, ‘질퍽질퍽’ 능력을 통해 적의 수정에 피해를 입힌다.

특히 업데이트 전 공식 카페를 통해 웅덩이 속으로 사라지고 물로 된 공을 던지는 ‘로렐라이’ 영상을 먼저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화려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프랑켄 플리커(고급), ▲격투가 아단(고급), ▲라다지오 (희귀) 등 총 3가지 새로운 스킨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좋아하는 이스포츠 팀을 응원할 수 있는 ‘프로 팀 휘장’ 아이템도 추가됐다. 

‘프로 팀 휘장’ 아이템은 인게임 불러오기 화면에서 팬들이 좋아하는 팀의 로고를 띄워 후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휘장 판매 전액은 이스포츠 상금과 이스포츠 팀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베인글로리’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인글로리’는 ‘5 vs 5’ 모드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5 vs 5 선구자 휘장’ 등 특별한 보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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