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자체 개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토이 아티스트 ‘Rato Kim’ 과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일 전했다.

‘Rato Kim’ 은 매력적인 ‘박스캣’ 디자인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토이 아티스트다. 또한 ‘박스캣’ 은 고양이를 네모난 형태로 묘사한 아트를 아우르는 명칭이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박스캣’ 시리즈 중 대표 작품인  ‘진저캣’ 과 ‘브래드캣’ 을 각각 ‘주사위’ 와 ‘애장품’ 으로 만날 수 있어, 토이로 플레이하는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조이시티는 콜라보 업데이트를 기념해 30일까지 진저캣 주사위 제작 등급에 따라 강화 재료, 2,000보석 등을 제공하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진저캣’ 실물 토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정된 맵을 3번 플레이시 한정판 ‘브래드캣’ 애장품을 즉시 지급한다.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주사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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