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가 개발한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워레인(WarReign)’의 10월말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9월 26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사전 등록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사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 되며,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사전 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등록 기간은 26일부터 정식 오픈 전까지다.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유저들의 누적 사전 등록 인원수에 따라 게임 내 재화인 크리스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등록 1만명 달성 시 100개, 50만 달성 시 500개, 100만 달성 시 1,000개 등 참여 인원 수에 따라 최대 누적 1,600개의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는 ‘워레인 사전 등록 입소문 내기’ 이벤트도 단독으로 진행한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워레인의 사전 등록 정보를 공유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8, 뱅앤올룹슨 고급 이어폰, 구글 기프트 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워레인’은 유저들이 하나의 종족을 플레이 하던 기존 전략게임과 차별화해 ▲단단한 방어력을 갖춘 ‘휴먼’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엘프’ ▲물량 공세로 적을 제압하는 ‘언데드’ 등 3개 종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기지를 구축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개 종족의 20여종 이상 영웅 캐릭터와 30여종이 넘는 유닛을 운용하며, 상호 특성을 고려한 공격과 방어의 치밀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 역시 ‘워레인’만의 매력 포인트다. 이와 함께 화려한 중세시대를 눈앞에서 보는 듯한 미려한 그래픽과 아름다운 사운드는 유저들의 눈과 귀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워레인’은 전세계 15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어, 영어, 아랍어, 중국어(번체), 일본어 등 7개 언어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세계 유저들이 함께 협동하거나 경쟁하는 다양한 PVP와 PVE 콘텐츠를 탑재해 이전에 없었던 전략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사업실 이상희 실장은 “지난 6월 해외 소프트 론칭 이후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해 한층 높아진 완성도의 ‘워레인’을 정식 서비스하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3종족 기반의 치밀한 전략적 플레이,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경쟁과 협력을 요하는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한국 전략게임 장르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워레인’의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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