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지난 8월 26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DPG존에서 열린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약 280여 명의 일반인과 4명의 1세대 프로게이머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현장 DPG존 내 별도의 레노버 전시 공간을 설치하여 출시 예정인 Y920 타워, 리전 Y720, 아이디어센터 720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일반인 대상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초반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1등부터 4등에게까지는 200만 원 상당의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리전 Y720’, 120만 원 상당의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리전 Y520’, 110만 원 상당의 레노버 아이디어센터 720, 70만 원 상당의 요가북 W LTE가 상품으로 지급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후 8시부터는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4명의 1세대 프로게이머인 박정석, 박태민, 이윤열, 이성은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경기가 펼쳐졌다. 프로게이머들은 레노버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인 리전 Y720으로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줬으며, 해당 경기는 아프리카 TV, 유튜브,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 일반인 토너먼트 대회 우승자 유진우 씨의 수상 모습

이번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유진우 씨는 “과거를 추억하고 특별한 경험을 하기 위해 이번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과 업그레이드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각지도 못했던 우승까지 하게 되어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리전 Y720을 경품으로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며, 또한, “추억의 1세대 프로게이머들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많은 사람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같은 인기 게임들을 레노버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 높은 퀄리티의 게이밍 환경을 선사하여 재미를 배가시켜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레노버의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할 기회를 마련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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