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48분 점검 완료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리니지M이 40분간 임시점검 이후 또다시 연장을 감행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예정이다.

앞서 리니지M은 31일 17시 30분부터 게임 컨텐츠 개선 및 상점 업데이트를 위한 임시점검을 진행했다.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패치노트에 따르면 ▲마법 인형의 MP회복 옵션 7월 26일 업데이트 이전 설정으로 변경 ▲썸머 이벤트 기간 연장 ▲신규 판매 상품 추가 ▲시련던전 맘몬 처치시 리스폰되는 현상 수정 등이다.

리니지M은 위와 같은 패치 이후 다시 긴급점검에 들어갔고 18시 48분에 점검은 완료된 상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임시점검이며 서버 안정화를 위한 긴급 연장에 들어갔으며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26일 리니지M의 정기점검 이후 4시간 15분에 걸친 긴급점검에 들어갔으며 데이터를 정기점검 이전으로 돌리는 '롤백' 결정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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