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에서 개발한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 유저들간 치열한 승부를 벌일 수 있는 연합전을 새로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연합전은 지난 2013년에 유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점령전’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유저들이 3개의 연합 중 1개의 연합을 선택해 플레이하고 경기결과에 따라 연합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특별한 보상까지 얻을 수 있어 유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전은 격주 단위로 실시되며 한 주간 연합전이 진행되고, 다음 주에는 휴식을 취하며 보상으로 획득한 연합 코인을 활용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연합전을 위해 마련된 보상으로는 특별 칭호와 코스튬 등이 있으며, 보상 내역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연합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내달 16일까지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  그리고 플레이를 지속해 왔던 기존 유저들을 대상으로 특별 캐릭터를 지급한다. 신규 캐릭터에는 너티키티 1레벨 캐릭터 쿠폰을, 복귀 유저에게는 같은 캐릭터 12레벨 쿠폰을,  기존 유저에게는 너티키티 40레벨 캐릭터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내달 30일까지 폭풍성장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은 게임 포인트와 경험치를 300% 추가 획득할 수 있고,  전설 위시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달 23일까지 프리미엄 PC방 접속 이벤트로 유저들은 프리미엄 PC방에서의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프리미엄 PC방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프리미엄 셔플카드부터 전설 위시카드까지 유저들의 만족도를 고려해 준비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프리스타일2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들이 보다 게임을 박진감 넘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연합전을 마련했다”라며 “승리를 쌓을 때마다 획득할 수 있는 코인이 늘어나는 만큼 많은 유저들이 접속해 승부에 도전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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