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 게임즈(대표 마츠바라 켄지, 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킨 아키히로)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S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SRPG로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 전개 방식이 특징이며, 일본 유명 성우들의 풀 보이스와 더불어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애니메이션보다 더 리얼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29일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시나리오 제11장 ‘약속’을 오픈하고 신규 캐릭터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캐릭터는 닐스, 발트하우저, 루이제, 논노리아 4종으로 상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고급 상점 10연속 뽑기 3회 진행 시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SSR 캐릭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뽑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지난 28일 성황리에 종료한 제2회 왕국기사단 통일전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6월 2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 시 높은 확률로 SSR, SR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하이프리미엄 티켓 등의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와이디온라인은 “탄탄한 스토리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정통 스토리텔링 S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신규 시나리오 제11장 ‘약속’을 공개했다”라며, “다양한 신규 캐릭터와 함께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를 통해 모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저분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국내 출시 100일 기념 및 공식 카페 2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오르텐시아 사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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