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대만 게임개발사 엑스펙 엔터테인먼트(XPEC Entertainment, Inc. 대표 Ronald Ho, 이하 XPEC)가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가 글로벌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30일 국내를 비롯, 139개 국가에 글로벌 출시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출시 직후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 달성과 함께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5위권에 빠르게 진입했으며, 출시 한 달 만인 4월 29일 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대만, 홍콩 및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현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KOEI)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수집형 액션 RPG로,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았으며 원작의 방대한 콘텐츠 외에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넥슨은 5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5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5성급 무장’ 아이템을 지급한다. 특히, 5일에는 ‘태생 5성 무장’을 선물하며, 3일에는 ‘5성급 방어구’를, 4일에는 ‘5성급 법보’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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