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7’(이하 ‘컴프매 LIVE 2017’)에서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고 31일 밝혔다.

‘컴프매 LIVE 2017’은 국내 야구 팀의 구단주 겸 감독으로서 구단을 운영하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컴프매 LIVE 2017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실제 KBO 경기 정보를 기반으로한 LIVE 모드에 ‘기록예측’과 ‘승부예측’ 시스템을 적용해 구단 운영의 사실적 재미를 높였다.

먼저, 이번에 추가 되는 기록예측 모드에서는 최대 4명의 선수를 골라 각 선수 마다 안타, 홈런, 볼넷 등 발생 가능한 6개의 기록 중 최대 4개를 선택해 예측이 적중했을 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승부 예측 모드에서는 최소 1경기부터 당일 치뤄지는 모든 경기의 승부를 예측해 볼 수 있다. 유저가 선택한 경기의 승부를 맞출 경우 경기 수에 대한 시즌 포인트 및 랭킹 보상이 지급되며 적중 횟수가 많아질수록 빠른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의 특수능력 보관함 슬롯이 추가 되며 다양한 스킬 선택 및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신규 감독 전용 출석 보상 및 전용 미션, 튜토리얼과 도움말 등이 개편 되며 모든 유저들이 게임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새롭게 컴프매 LIVE 2017의 전속모델로 선정된 걸그룹 라붐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라붐은 게임 내에 치어리더 스킨, 배지 상품 등에 등장하며 멤버에 따라 서로 다른 특전 효과를 제공 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실제 야구 경기와 호흡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든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재미를 함께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많은 유저들이 컴프매 LIVE 2017를 통해 야구 구단 운영의 묘미를 많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컴프매 LIVE2017의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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