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공동대표 이승혜, 김상복)는 낚시 소재의 리듬액션 RPG <피쉬아일랜드2>를 오늘 일본에 출시했다. 

<피쉬아일랜드2>는 낚시 소재의 리듬액션 게임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흥행 요소는 그대로 승계하고, 새로운 RPG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성을 한층 강화했다.
 
전작과 동일한 부분은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낚시를 즐기는 쉬운 조작방법과 ▲ 수족관과 어류도감 등의 콘텐츠다. 
 
<피쉬아일랜드>는 ‘낚시 게임은 휠 감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틀을 깨고 리듬에 맞춰 화면을 터치해 물고기를 잡는 새로운 조작방법을 도입해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또, 각 어종의 특징을 알아보기 쉽게 구현한 어류도감은 콜렉션 묘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적 효과를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피쉬아일랜드2>는 이 요소들을 핵심으로 구성하되 최신 트렌드에 맞는 3D 그래픽과 새로운 리듬액션 패턴 등을 통해 퀄리티를 높였다.
 
▲정령 콜렉션, ▲대포를 활용한 보스 전투와 ▲실시간 레이드 전투 등 RPG 특유의 요소는 게임성 강화 및 이용자층 확대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다. 
 
<피쉬아일랜드2> 세계의 낚시터에서는 물고기 외에 총 300종 이상의 정령도 함께 수집할 수 있다. 정령은 낚시와 보스 전투에서 이용자를 지원해 주는 능력을 보유해 이용자는 정령 수집을 통해 더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새로운 방식의 전투 시스템도 눈에 띈다. 이용자는 보스와의 전투 시 낚싯대 대신 대포를 사용, 타이밍에 맞춰 보스를 포격하게 되는데 보스 별로 격퇴에 필요한 조작방식이 달라 폭넓은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 4명과 팀을 이뤄 실시간으로 거대한 보스를 물리치는 레이드 전투는 전 이용자와의 랜덤 매칭, 친구와의 매칭을 지원해 이용자간의 협동심을 극대화한다. 보스와의 전투는 한정 의상과 고급 아이템을 위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수단이다.    
 
<피쉬아일랜드2>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게임 통화인 아쿠아마린, 한정판 의상, 정령소환권 등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고 있다. 
 
NHN픽셀큐브측은 “캐주얼 장르에서 선전하고 있는 NHN픽셀큐브가 이번에는 낚시 소재의 리듬액션 RPG라는 새로운 장르로 일본을 공략하게 됐다”며 “캐주얼과 RPG를 골고루 곁들여 제작한 <피쉬아일랜드2>로 일본 이용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는 모습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