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하 4:33)는 모바일 게임 ‘골든나이츠’가 강력한 신규 영웅 7종 추가와 길드 ‘영지전’ 2라운드 개막을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쿤소프트가 개발한 ‘골든나이츠’는 약 200여 종의 영웅이 등장하는 수집형 액션 RPG로, 복잡한 시스템에서 벗어나, 쉽고, 빠르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8월 26일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공식 출시된 후 1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과 신규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는 등 ‘막힘 없는 수집형 RPG’로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7종이 추가됐고 ▲대규모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영지전’ 2라운드가 개막됐다. 그 밖에 ▲‘명예의 전당 보상 상점’을 새롭게 선보이고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다양한 속성의 7종 영웅이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불 속성 영웅 ‘레드드라쿤’은 근접 방어형 영웅으로 위압적인 외형과 강화 및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물 속성 ‘헤리’는 회복과 적 빙결에 특화된 원거리 마법 지원형 영웅으로 설정됐다.

또, 독 속성 영웅 ‘벨리카’는 원거리 물리 공격형 영웅으로 치명타 증가 및 적을 중독시키는 공격에 뛰어나다. 이외에 철, 자연, 빛 등 각 속성별로 강력한 영웅들이 추가됐다. 

‘영지전’은 다른 길드 유저와 승부를 벌여 영지를 점령하는 대규모 길드 콘텐츠로 영지를 점령할 경우 각종 버프와 길드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10월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후 수많은 길드가 영지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쳤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점령된 영지가 모두 초기화되고, 지역 별 영지 재구성 및 보상이 변경됐다. 이로써 영지를 점령하기 위한 길드들의 치열한 경쟁이 제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그 밖에 게임 재화 ‘진주’를 사용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 보상 상점’이 추가됐고,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4:33은 ‘골든나이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8일까지 ‘레이드를 정복하자! 제 2탄’ 이벤트로 레이드를 완료한 이용자에게 100만 골드를 선물한다.

또, ‘스페셜 푸시’를 통해 영웅 육성에 유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그리고 19일까지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골든나이츠’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귀성 4:33 사업총괄이사는 “이번 업데이트로 총 7종의 영웅이 추가돼 이용자 여러분들의 영웅 선택폭이 대폭 확대됐으며, ’영지전’ 초기화로 더욱 치열한 길드간 경쟁이 예상된다”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페셜 푸시 이벤트’와 ‘핫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앞으로도 ‘골든나이츠’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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