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다 질', 넷마블이 지스타에서 핵심 라인업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넷마블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게임쇼 '지스타 2016'에서 신작과 기존 출시한 핵심 라인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신작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펜타스톰'을 시연 버전으로 선보였고, 이벤트로 인기작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을 출품했다.

특히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스타 2016이 개막하기 전부터 공식 카페에 34만명을 모으는 등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넷마블은 B2C 부스에서 신작 게임 시연대와 미모의 부스걸을 배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벌어진 리니지2: 레볼루션의 30대 30으로 진행된 '요새전'은 B2C 부스 내 백미로 작용했다. 또한 입장객을 위한 패스트 패스, 지스타 입장 티켓, 코스프레 인증, 개인방송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체험형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넷마블은 실내 부스에서 이벤트를 통해 스타워즈 마스크, 피규어, 이벤트 쿠폰,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고, 야외부스에서는 인기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실속있는 넷마블 부스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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