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볕 더위에도 몰려든 롤챔스 결승전 관람객

올림픽 실내경기장에 대량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팬들이 운집했다.

20일 '코카-콜라 제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결승전이 치러지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 실내체육관은 국내 6000여 LoL 팬들이 대거 몰렸다. 실내체육관 앞에는 한 낮의 더위에도 불구하고 전문 코스프레와 이벤트가 진행.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혼잡한 상황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실내체육관 내부에서는 대망의 여름시즌 롤챔스 결승전이 진행, ROX 타이거즈와 KT 롤스터가 2016 여름 시즌 국내 LoL 왕좌를 향한 대결이 진행된다.


▲ 잔나 코스프레


▲ 카타리나와 잔나


▲ 소나와 잔나


▲ 경관 케이틀린


▲ 빠질수 없는 악동 징크스


▲ 경기장 외부에 전시된 2016 MSI 우승컵


▲ MVP로 고동빈(스코어) 선수에 투표하는 한 여성팬


▲ KT 롤스터의 우승을 응원하는 외국인 가족


▲ ROX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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