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롤챔스 결승전이 열리는 올림픽 체조경기장

2016 봄 시즌 국내 최강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팀이 가려지는 가운데, 경기가 진행되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은 대량의 인파에 후끈 달아올랐다.

23일 '롯데 꼬깔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이하 롤챔스)' 결승전이 치러지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은 국내 7천여 LoL 팬들이 대거 몰렸다. 체조경기장 앞에는 이른 시각부터 전문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포진.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체조경기장 내부에서는 대망의 LoL 결승전이 진행, SKT T1과 ROX 타이거즈가 2016 봄 시즌 LoL 왕좌를 놓고 대결이 펼쳐진다.


▲ 한 관람객이 코스프레 팀과 기념 사진을 찍는 포즈


▲ 이벤트 존에서 기념 촬영


▲ 간호사 아칼리 코스프레


▲ 각 부스에도 관람객이 빼곡히 몰렸다


▲ 메인 스폰서 롯데 꼬깔콘과 고스 애니 코스프레


▲ 니달리 코스프레


▲ SKT T1을 응원하는 여성 LoL 팬


▲ 바니걸 리븐 코스튬 플레이어와 기념 촬영하는 LoL 팬


▲ 응원 피켓을 제작하는 팬들


▲ 대망의 결승전이 치러지는 경기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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