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이하 마음의 소리)’은 네이버 최장수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이다. ‘마음의 소리’는 치킨을 좋아하는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해 조석과 애봉이의 통닭집이 위기에 처하고, 통닭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석과 히어로들과 외계인과 대결을 벌인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여기에 약 200여개의 스테이지와 요일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마음의 소리’ IP가 만나 지금까지의 RPG 게임들과는 다른 코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IP와 게임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전체적인 게임방식은 디펜스&오펜스형 RPG 게임이지만 유저가 조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대장 캐릭터의 사격 기능을 구현하였고, 히어로 캐릭터의 가위바위보를 활용한 캐릭터간 상성기능 등을 통해 액션감과 전략성을 모두 구현하고 있다. 또한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모바일 RPG 게임과는 다르게 5분만 즐겨도 누구나 쉽게 적응 가능한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인공인 조석을 필두로 개성 넘치는 애봉이, 조준,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센세이션, 행봉이, 태양이)이 모두 유닛으로 등장하여 웹툰에서 보았던 스킬들을 구사하는 등 원작을 충실하게 게임으로 구현하였으며, 스테이지 구성이나 스킬 연출, 아이콘, 사소한 네이밍 하나까지도 웹툰의 디테일과 코믹한 개그요소가 반영되어 있다.


▲ 게임 시작 로딩 설명화면에도 깨알 같은 조석의 유행어가 들어가 있다.


▲ ‘마음의 소리’ 최초 접속 시 외계인의 닭집 침공에 대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캐릭터 소개

■ 웹툰을 찢고 나온 다양한 캐릭터

웹툰 속에 등장하는 조석과 애봉이를 포함, 조석의 아버지 조철왕 등 무려 40여종의 인기 캐릭터가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캐릭터 별 고유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디테일한 표정묘사와 유행어까지 음성으로 표현하여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 인벤토리를 통해 다양한 히어로 캐릭터를 확인 할 수 있다.

[조석]

‘마음의 소리’ 작가 본인이자 만화의 주인공으로 의도치 않게 온갖 말썽을 일으키는 캐릭터이다. 말썽을 수습하다가 오히려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을 곤란에 처하게 하는 일이 많다. 게임 속에서 필살기를 쓰는 조석의 모습은 방학숙제라며 급하게 불을 만들어 내던 꼬마 조석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 게임 내 조석

[애봉이]

조석의 부인이자 ‘전국 애봉이 연합회’의 창시자이자 총수로 위험에 빠졌을 때 전국 애봉이들을 집결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진 대단한 파워의 소유자이다. 게임 안에서도 이러한 애봉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빵을 검으로 강화하거나, 압도적인 파워로 감 보따리를 내리치는 등 파워형 스킬을 가지고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강력해지는 ‘전국 애봉이 연합회’의 파워를 확인할 수 있다.


▲ 애봉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전국 애봉 연합’의 집결 파워도 더욱 강력해진다

[조준]

“노래 부르기 전에 하는 거!”, “JYP” 라는 전설의 명대사를 남긴 장본인이다. 웹툰에 등장할 때 마다 뒤태 만으로 시선강탈을 담당하고 있는 조준은 게임 내에서도 그 존재감이 치명적이다. 게임에서도 이러한 조준의 치명적인 실루엣을 매력을 십분 활용하여 ‘문(크리스탈)파워’로 연출해 냈다.


▲ 치명 치명 열매로 무장한 후 운석을 날려버린다.

[서부욱]

조석의 오랜 친구인 부욱이는 꽃같이 생겼다. 게임 안에서는 꽃잎을 날리는 필살기를 보여준다.


▲ 게임 내 서부욱

[센세이션, 행봉이, 태양이]

조석과 애봉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들이다. 까칠한 ‘센세이션’과 예쁨 받고 싶어하는 ‘태양이’의 눈빛, 마이웨이를 가는 ‘행봉이’까지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을 모습에 더해 적을 무찌르기 위해 진격하는 이들의 용맹한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강아지들은 5레벨마다 더 사랑스럽게 변한다.)


▲ 웹툰에서 보여진 강아지들 각각의 특징에 맞는 훈련 요소들이 재치 있게 설정되어 있다.

■ 캐릭터 스킬에 또 한번 반하다.

‘마음의 소리’의 킬러 콘텐츠 중 하나는 각 캐릭터의 특징이 가득 담긴 스킬들이다. 전투 중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이 스킬들은 기발하고 재미있는 연출로 전투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준다.

스킬은 기본 패시브 스킬과 액티브 스킬, 리더스킬로 구분 되어 시간이 지나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캐릭터 마다 성격과 특징에 맞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려한 모션과 이펙트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애봉의 집결 스킬은 ‘전국 애봉이 연합회’의 총수에 걸 맞는 가공할만한 파워를 자랑하기도 한다.


 준구의 마감 스킬 - 악마 준구를 소환하여 적들을 얼려버린다.


 율봉의 부활 스킬 – 아군 캐릭터가 사망했을 시 부활을 시켜줄 수 있다.

■ 캐릭터가 성장하면 외형이 변한다.

캐릭터는 총 3가지 속성(가위, 바위, 보)으로 구성되며, 가위는 보에게, 바위는 가위에게, 보는 바위에게 더 강하다. 캐릭터의 등급은 총 7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캐릭터의 성장 구조는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다른 캐릭터를 재료로 활용하여 레벨이 증가된다. 최대 레벨에 도달한 캐릭터는 진화를 할 수 있고, 최대 등급이 되면 외형이 화려하게 변화한다.


캐릭터 레벨업 장면

주요 콘텐츠

■ 웹툰 느낌 그대로~ 메인 로비

메인 로비는 ‘마음의 소리’만의 깨알 같은 개그코드를 담아 웹툰 느낌을 그대로 살려내고 있다. 로비에서는 전투가 가능한 ‘시나리오 모드’와’ ‘도전 모드(요일던전, 투기장)’로 이동할 수 있으며, 히어로와 길드 관리에 필요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 메인 로비 화면. 캐릭터를 터치하면 쉴새 없이 이야기를 한다.

개성 넘치는 전투!

‘시나리오 모드’는 100여개의 일반 스테이지와 헬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헬 모드로 입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헬 모드에서는 캐릭터의 능력 치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가위바위보 상성이 일반 모드에 비해 훨씬 강하게 작용한다.


 시나리오 모드는 BB탄이라는 재화를 소비하며 입장이 가능하다.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닭집을 사수하기 위해 대장 캐릭터가 소총을 통해 적들을 공격하고, 히어로 캐릭터들과 함께 펼치는 개성 넘치는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각각의 특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히어로들은 한 전투당 최대 3명까지 불러낼 수 있으며, 전투 중 중간중간 깨알처럼 쏟아지는 캐릭터들의 대화는 지루할 틈 없는 또 다른 재미 거리다. 여기에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하나의 챕터를 클리어 할 때마다 웹툰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 된 스토리를 공개해 흥미를 끈다.


 개성 넘치는 전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코믹한 연출 효과를 더 했다.

■ 캐릭터 능력을 UP시키는 독특한 룬 조각 시스템!

캐릭터의 능력치는 룬 조각을 이용하여 향상시킬 수 있다. 룬 시스템은 3x3 형태로 서로 다른 모양의 룬을 퍼즐처럼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룬 모양은 5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착할 수 있는 개수 또한 제한되어 있다. 1x1 룬을 9개 장착할 것인지, 2x2 크고 강력한 룬을 하나 장착할 것인지 배치에 따라 나만의 전력을 짤 수 있다. 캐릭터 상성 및 전략에 맞는 룬 배치를 통해 나의 히어로를 한층 더 강하게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캐릭터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룬 시스템

■ 유저간의 소통채널! 부대를 통해 이뤄진다.

‘부대’는 ‘마음의 소리’의 길드 시스템으로 이등병부터 부사관, 장교 순으로 등급이 이루어져 있다. 부대원들은 기여도에 따라 계급이 상승하며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부대에 가입한 이용자끼리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 하나의 재미 ‘투기장’

투기장은 유저간 대결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수집한 히어로를 최대 6명까지 전투에 참전 시킬 수 있다. 히어로의 배치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매주 시즌이 종료된 후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결투장 입장

하루에 한번! 대량의 골드 수급이 가능하다.

요일 던전의 명칭은 ‘토이가 쩔어!’이다. 마트를 습격한 토이(캐릭터)들을 파괴하는 모드로, 제한 시간이 내에 많은 ‘토이’를 격추하면 격추할수록 많은 량의 골드를 획득할 수 있고, 해당 모드를 클리어하면 요일마다 차별화된 보너스 상품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요일 던전의 전투방식은 스테이지 모드와 비슷하지만 로봇들이 계속해서 날아다니기 때문에 기존 스테이지 모드 보다 더욱 정확하고 정교한 컨트롤이 중요하다.


 하루에 한번 요일 던전에 입장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