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MMORPG ‘최강의군단’에서 신규 콘텐츠인 ‘역습’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27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최강의군단’은 지난 달 신규 캐릭터 ‘이자나미’ 출시와 4:4 PvP모드인 'MFL' 개편과 함께, 8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드’ 시스템 오픈 예고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포함한 겨울방학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오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역습'은 최대 8명의 이용자가 파티를 맺고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PVE 콘텐츠로, 파티원들의 협력과 학습을 통해 보스의 패턴을 공략하는 형태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엔드 콘텐츠 중 하나로 추가되는 ‘역습’은 ‘해방’ 351단계 이상의 사라스바티 퀘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한 ‘다이얼’ 아이템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오전 6시를 제외한 매시 정각에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오늘 업데이트를 통해 피로도 시스템과 ‘무한회랑’도 함께 개편된다. 기존 캐릭터 및 군단 피로도 개념을 없애고 군단 활약도를 추가 도입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 사냥터의 보상 밸런스와 ‘무한회랑’을 개선한다. ‘무한회랑’의 경우, 보상에 따라 ‘회랑’의 종류를 구분하고 난이도 선택을 추가해 이용자 스펙 수준에 맞는 합리적인 보상이 제공되도록 변경될 예정이다.

에이스톰은 이번 ‘역습’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0일 점검 전까지 ‘최강의군단’에 최초 가입한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간 무제한 컬렉션(아바타) 세트와, 유료 아이템 패키지, 엠블럼, 신규 정착금 등이 포함된 1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전원 지급한다. 신규 이용자뿐만 아니라 최근 1달 간 접속기록이 없는 이용자들에게도 8만원 상당의 별도 패키지가 즉시 지급된다.

또한 2월 3일까지 점건 전까지 진행되는 새해맞이 이벤트를 통해 체력과 공격력 버프 적용과 ‘해방’ 클리어나 단계 확장 시 추가 보상 패키지 지급이 진행되며, 군단 강화 할인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비용으로 강화를 진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4주간 진행 중인 버닝위크 이벤트를 통해 오는 주말인 1월 29일부터 1월 31일까지 만신전을 제외한 모든 사냥터에서 ‘다이버스톤’도 드랍된다.

‘역습' 오픈을 포함한 이번 업데이트와 진행 중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최강의군단’ 홈페이지(www.herowar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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